각선미 만드는 다리 마사지 & 피로 푸는 발 마사지

      입력 : 2008.10.10 09:29 | 수정 : 2008.10.10 09:29

      머리에서 발끝까지 하루 15분 퀵 마사지

      살찐 유형을 알고 이에 맞춰 꾸준한 마사지와 운동을 해준다면 날씬한 다리를 가질 수 있다. 피로 해소는 물론 각선미도 살려주는 다리·발 마사지를 따라 해보자.

      다리는 평소 자세와 신발에 따라 상당한 영향을 받는다. 장시간 서서 일하거나 하이힐 등의 높고 불편한 신발을 오랫동안 신었을 때, 다리의 근육이 뭉쳐 전신의 피로 증가와 함께 굵고 못생긴 다리로 고민하게 된다. 때문에 불편해진 다리의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포인트인데, 가장 효과적으로 다리 근육을 풀고 각선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이 바로 마사지다. 오일이나 전용 크림 등을 이용해 발목에서부터 종아리, 무릎, 허벅지까지 골고루 마사지해주면 예전보다 훨씬 부드럽고 날씬한 각선미를 경험하게 된다.

      하루의 피로를 싹~ 발 마사지

      흔히 발만 잘 관리해도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한다. 인체의 축소판으로 불리는 발의 신경조직은 온몸의 장기와 연결돼 있고 심장에서 내려오는 혈액을 분배해 제2의 심장이라고도 한다. 그러므로 발에 모여 있는 수많은 혈을 자극하는 것만으로도 각 기관의 기능을 촉진시키고 긴장을 풀 수 있으며, 혈액순환을 돕고, 림프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할 수 있다. 발 마사지 전문가 김수자 씨는 마사지가 아무리 좋아도 무턱대고 오래, 자주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말한다.

      “발 마사지는 일주일에 3회 정도 하는 게 적당하며, 마사지를 할 때는 너무 춥거나 더운 곳은 혈액순환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고, 마사지 후에는 발을 수건으로 감싸 따뜻하게 보호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특히 식사 직후에 발 마사지를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한다. 적어도 음식을 먹은 지 한 시간 이상 지나 위에 부담이 없을 때 하는 것이 좋다고.

      집에서 하는 발 마사지, 이렇게 준비하세요!

      첫째, 발을 따뜻하게 한다. 발을 마사지할 때는 먼저 따뜻한 물로 발을 씻어 긴장을 풀고 피부를 유연하게 만든다. 이때 물에 소금을 약간 넣으면 소독과 함께 피로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발 전용 샴푸나 소독제를 손발에 뿌려 세균을 없애는 것도 좋다. 둘째, 발의 굳은살을 제거해 부드럽게 만든다. 일단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닦은 후 굳은살을 제거한다. 굳은살이 있으면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고 혈을 자극해도 효과가 없기 때문. 크래도와 버퍼를 이용해 제거하면 편리하다. 크래도는 초보자가 사용하기 위험하고 세균 감염의 위험도 있으므로 되도록 버퍼만을 이용해 각질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단, 발이 젖은 상태에서 굳은살을 제거하다 보면 속살까지 다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셋째, 발 전용 제품을 활용한다. 발 전용 마사지크림을 발에 골고루 바른 후 손이나 봉을 이용해 발의 피곤한 부위를 자극하며 마사지한다. 혈을 자극할 때는 한 부위에 5분을 넘지 않는 것이 좋으며, 3~4회 정도 반복해 자극한다. 발 마사지 도구들은 전용숍이나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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