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스떡볶이, 모바일 상품권으로 '떡볶이' 월 8만 5천 접시 팔아

  • 조선닷컴 단미

    입력 : 2013.09.11 10:03

    죠스떡볶이는 지난 8월 한 달간 KT 기프티쇼와 SK 기프티콘에서 판매된 죠스떡볶이 상품권이 사상 처음으로 4만 건을 돌파하며 2억 1,200만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죠스떡볶이 대표 메뉴 매운 떡볶이 1인분 가격 2,500원을 기준으로 계산했을 때 약 8만 5,000인분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오프라인 매장의 월평균 매출액 2,830만 원(2012년 프랜차이즈 정보공개서 기준)의 7.5배에 달하는 규모다. 모바일 상품권 판매로만 오프라인 매장의 약 8배에 달하는 매출을 달성한 것이다.

    모바일 상품권 시장에서 죠스떡볶이가 이처럼 높은 인기를 끄는 이유는 '떡볶이∙튀김∙순대∙오뎅'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음식인데다 가격도 저렴해 젊은 층 선물용으로 구매하기에 적합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죠스떡볶이는 총 10종의 모바일 상품권을 판매하고 있는데, 가격대는 최저 2,000원에서 최대 1만 원이다. 커피 한 잔 값도 되지 않는 적은 돈으로 지인에게 푸짐하고 맛있는 음식을 선물할 수 있다.

    판매 상위 3개 상품은 세트 메뉴가 휩쓸었다. 1위는 8,000원인 '떡볶이∙튀김∙순대' 세트, 2위는 5,000원인 '떡볶이∙튀김' 세트, 3위는 1만 원인 '떡볶이∙튀김∙순대∙오뎅' 세트가 차지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죠스떡볶이 주 고객인 젊은 층 사이에서 모바일로 선물을 주고받는 문화가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 모바일 상품권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죠스떡볶이를 사랑하는 분들이 쉽고 다양한 방법으로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고객과의 브랜드 접점을 확대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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