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때 청소는 소주, 옷은 세로 수납… 살림의 여왕 되기 참 쉽죠?

    입력 : 2013.09.24 08:00 | 수정 : 2013.11.18 14:39

    [행플 하우스 클래스] ①잠실 트리지움+다우니 살림&세탁법

    행복플러스는 패션·뷰티·생활용품 브랜드와 함께 아파트 주민 모임, 동호회 등 독자 커뮤니티를 찾아가 다채로운 생활강좌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행플 하우스 클래스'를 운영합니다. 그 첫 번째로 섬유유연제 브랜드 '다우니'와 함께 잠실 트리지움아파트에 찾아가 집 안을 향기롭게 하는 살림·세탁법 클래스를 열었습니다.

    ■빨래에서 냄새가 난다면 세탁기 오염 체크

    '딩동! 딩동!' 지난 9월 11일 오전 11시. 잠실 트리지움아파트에 사는 박예진 주부의 집 초인종에 불이 났다. "오늘 이 집에서 파워블로거에게 살림법 배우고 다우니 받을 수 있다면서?" 알음알음 소문을 듣고 같은 아파트 주민이자 버들초등학교 학부모로서 친하게 지내는 주부 17명이 모였다. 이날 강의는 '참 쉬운 살림'의 저자이자 파워블로거 '핑크엔느'로 유명한 여희정씨가 맡아 약 40분간 정리·정돈부터 청소·세탁법까지 두루 알려줬다.

    지난 9월 11일 잠실 트리지움아파트에서 ‘집 안을 향기롭게’를 주제로 파워블로거 여희정씨가 아파트 주민 17명에게 살림·세탁법 노하우를 알려줬다.
    지난 9월 11일 잠실 트리지움아파트에서 ‘집 안을 향기롭게’를 주제로 파워블로거 여희정씨가 아파트 주민 17명에게 살림·세탁법 노하우를 알려줬다.

    여씨가 제안하는 방법은 이렇다. 갠 옷은 가로로 쌓아두지 말고 세로로 놔두어야 꺼내기도 좋고 잘 흐트러지지도 않는다. 티셔츠 안에 두꺼운 도화지를 넣어서 갠 뒤 서랍장에 세로로 꽂아둔다. 두꺼운 도화지는 인터넷에서 사면 1만 원에 100장 넘게 구입할 수 있다. 여씨는 "수납의 원칙은 큰 틀을 만들고 그 안에 작은 틀을 만들어 정리하는 것"이라며 "일회용 김 통이나 요플레 통을 상자에 담아 정리 틀을 만든 뒤 손톱깎기, 귀고리 등 자질구레한 것들을 담아두면 말끔하게 정리된다"고 설명했다.

    주부들이 청소하기 어려워하는 부분 중 하나가 가스레인지 위에 부착된 후드다. 후드는 스펀지에 소주를 조금 뿌려서 닦으면 묵은 기름때가 잘 닦인다. 간혹 세탁한 옷에서 냄새가 날 때가 있는데, 이는 덜 말랐거나 세탁기 자체가 오염되어서 그렇다. 여씨는 "드럼세탁기는 특히 뚜껑이 닫히는 고무 패킹 부분의 오염물질을 잘 제거하고 정기적으로 세탁조 세정 살균제로 청소를 하는 것이 좋다"면서 "빨래에서 조금 더 향기로운 냄새가 나게 하려면 섬유유연제를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전했다. 또한 빨래 건조대 아래 은박으로 된 돗자리를 깔아놓으면 반사광이 생겨서 빨래가 빨리 마른다고 한다.

    ■참가 주부들에게 다우니 신제품 증정

    강의 후에는 다우니의 신제품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제품은 옷에 향수를 뿌린 듯 좋은 향이 유지되는 섬유유연제 '다우니 퍼퓸 컬렉션'이다. 제품의 향은 '미스티크'와 '이노센스' 두 가지. 다우니 퍼퓸 컬렉션은 향수처럼 톱노트(분사한 후 15분까지의 향), 미들노트(30~60분 후부터 2~3시간 동안 느껴지는 중간 단계의 향), 베이스노트(2~3시간 후부터 향이 완전히 소멸될 때까지의 향)로 이어진다.

    검은색 용기 제품인 미스티크는 사과·라즈베리 등 붉은 과일류가 주는 강렬한 느낌의 톱노트와 재스민·프리지아·복숭아 향의 미들노트, 바닐라·머스크·우드 향이 조화를 이룬 베이스노트로 이뤄져 있다. 분홍색 용기 제품인 이노센스는 상쾌한 사과꽃 향의 톱노트와 장미·재스민·머그�의 미들노트, 호박·살구가 주는 따뜻한 느낌의 베이스노트로 이루어졌다.

    이날 행플 하우스 클래스에 참가한 주부들에게는 다우니 퍼퓸 컬렉션 3개씩 증정했다. 이들의 사용 후기는 10월 1일자 행복플러스 지면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다우니 퍼퓸 컬렉션 2종은 백화점,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각 1만 원대이다. 다우니 페이스북(facebook.com/downykorea)에서 샘플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플 하우스 클래스 신청하세요

    행복플러스는 생활용품 기업과 함께 아파트 주민ㆍ동호회·동창회 등 각종 커뮤니티를 찾아가 다채로운 생활 강좌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행플 하우스 클래스’를 운영합니다. 행플 하우스 클래스는 거주하는 아파트 등에서 요리, 리빙, 패션, 뷰티, 금융, 교육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부터 생활 지식을 배우고 다과를 즐기면서 친목을 다질 수 있습니다. 참가를 원하는 커뮤니티는 신청자 이름, 전화번호, 모임 성격, 희망하는 클래스 주제 등을 간략히 적어 행복플러스 편집팀 이메일(happyplus@chosun.com)로 신청 바랍니다. 선정되는 커뮤니티에게 개별 연락 드립니다. 문의 (02)724-6744

    글 이제남 기자 | 사진 장은주 기자, 다우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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