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동재단, 2014 이공계 대학생 경진대회 지원사업 10개 선정

  • 조선닷컴 단미

    입력 : 2014.04.22 10:20

    산학협동재단(이사장 한덕수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2014년도 이공계 대학생 경진대회 지원사업'으로 전국 규모의 10개 경진대회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경진대회는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제11회 전국 대학생 금형 3차원 CAD기술 경진대회 ▲한국도금협동조합-제22회 전국 도금기술 경기대회 ▲영남대학교-제19회 국제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 ▲한양대학교-제1회 글로벌 지능형 모형차 경진대회 ▲조선대학교-제2회 레저 보트 및 마리나 디자인 경진대회 ▲나눔과기술-제6회 소외된 90%를 위한 창의 설계 경진대회 ▲서울과학기술대학교-제4회 SEOUL TECH 지능로봇대회 ▲대한산업공학회-제10회 대학생 프로젝트 경진대회 ▲대한전자공학회-제4회 전국 전문대학교 IT융합 전자회로 설계 및 제작 경진대회 ▲지진방재연구센터-제5회 구조물 내진 설계 경진대회다.

    주관기관인 대학산업기술지원단(단장 김민수 서울대 교수)에 따르면 올해는 총 25개 대회가 신청해 2.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총 1억 8천만 원의 개최경비를 지원받게 될 경진대회는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뿌리산업, 주력산업, 미래전략산업 등 총 10개 경진대회를 선정했다.

    뿌리산업분야에는 금형, 도금 관련 2개 경진대회를 지원해 열악한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했으며 주력산업분야에서는 '국제 대학생 자작 자동차 대회'와 전 세계 10개국 대학생들이 참가하는 '글로벌 지능형 모형차 경진대회'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새로운 주력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해양레저산업 발전을 위해 '전국 레저 보트 및 마리나 디자인 경진대회'와 국내외 저소득 계층을 위한 공학기술 작품 아이디어 발굴의 장을 마련하고자 '소외된 90%를 위한 창의 설계 경진대회'도 선정하였다.

    미래전략산업분야에서는 국내 유일의 휴머노이드 로봇대회인 'Seoul Tech 지능로봇대회'와 공학과 아이디어를 접목한 '대학생 프로젝트 경진대회', 전문대학생들만으로 특화된 '전국 전문대학교 IT융합 전자회로 설계 및 제작 경진대회', 방재분야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구조물 내진 설계 경진대회'도 지원한다.

    재단 관계자는 "이공계 기술의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올해는 해외 이공계 대학생의 경진대회 참가도 지원하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이공계 창의인재들의 글로벌 경쟁력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산학협동재단은 지난 1974년 한국무역협회가 중소기업과 대학의 산학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학술장학재단으로 올해로 설립 40주년을 맞는다. 지난해까지 중소기업 기술개발을 위한 연구비로 354억 원(4,396과제), 장학금으로 129억 원(17,352명)을 지원하는 등 산학협력을 장려하는 순수민간재단이다.

    이전 기사 다음 기사
    기사 목록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