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쓰고, 기억하고… 꾸준히 '뇌 자극'

      입력 : 2014.05.13 06:00 | 수정 : 2014.05.14 10:25

      [행복플러스와 함께하는 젊은 뇌 가꾸기] ②기억력 강화 훈련법

      일러스트

      전문가들에 따르면 65세 이후 치매가 발병한 환자라도 치매의 원인이 되는 뇌 세포 변화는 이미 40대 중반부터 시작된 것이라고 한다. 따라서 뇌 건강에 도움 되는 생활습관은 일찍 시작해 실천할수록 좋다. 뇌를 건강하고 젊게 유지하는 생활습관에 따라 치매 발병 시기를 늦추거나 증세를 완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식과 정보를 효율적으로 조작해 일상생활을 가능케 하는 인지기능은 뇌의 크기와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이번 주에는 뇌를 건강하고 젊게 관리하는 방법으로 자신의 생활습관을 점검하고 기억력을 강화할 수 있는 훈련법을 소개한다. '해븐리병원 두뇌연구소'가 제시한 '뇌 건강 관련 생활습관 체크리스트'를 통해 뇌 건강을 위한 본인의 생활습관을 점검해볼 수 있다. 본인의 점수가 8점 이하라면 뇌 건강을 위해 생활습관 교정이 절실한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일상에서 기억력 강화 훈련을 꾸준히 할 경우 뇌의 신경세포와 이들을 연결하는 시냅스가 생성돼 뇌의 기능이 강화된다고 한다. 아래의 '기억력 강화 훈련법'도 3개월 이상 꾸준한 실천이 필요하다. 이 훈련법을 습관화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뇌 기능을 향상시키려고 하는 목적을 분명히 하고 훈련 시간과 반복 횟수를 주간 단위로 정해놓는 게 좋다. 또 훈련법을 실천한 후에는 '재미있다'든가 '성취감을 느낀다' 등의 긍정적인 평가를 할 필요가 있다. 뇌는 새로운 행동에 대해 보상을 느낄 때 반복하라는 신호를 보내기 때문이다. 생활습관을 바꿨을 경우 삶의 변화된 모습을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기억력 강화 훈련법 / 뇌 건강 관련 생활습관 체크리스트

      글 윤정민 PM | 자료 이은아 해븐리병원 두뇌연구소 박사(신경과 전문의), 조문경 원예치료학 박사 제공 | 일러스트 한상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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