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집 인테리어

    입력 : 2016.02.03 07:00

    삶의 질은 집의 평수와 비례하지 않는다. 최근 시공업체, 블로거, 인스타그램에서 톡톡 튀는 노하우와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주목받은 10평대 작은 집을 찾았다. 이들의 공간에서 찾아낸 짜임새 있고 아늑한 집을 위한 알토란 같은 인테리어 팁 16.

    시공업체 투앤원디자인스페이스 16평대 아파트
    www.2n1space.com

    1 다재다능한 시스템 가구 활용
    뭐든 흩어지면 지저분해지고 공간 또한 좁아지기 마련이다. 책장, 수납장, TV장 등 다양한 기능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멀티 시스템 가구와 좌식 테이블로 20평대처럼 넓어 보이는 거실을 완성했다.

    2 갈 곳 없는 책상은 침대 옆으로
    공간이 너무 협소해 책상을 둘 곳이 없다면 테이블을 침대 바로 옆에 길게 세워두는 것도 방법이다. 책상 활용은 물론이고 사이드 테이블 역할까지 톡톡히 해준다.

    3 활용도 높은 수납장 가벽
    가벽은 공간을 좁아 보이게 한다는 편견을 버리자. 키 낮은 수납장으로 가벽을 세우면 위 공간이 트여 있어 시각적으로도 답답해 보이지 않고 수납까지 해결할 수 있어 일석이조이다. 거실은 물론 침실에서도 아늑함과 함께 수납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인형작가, 블로거 리틀램스토리의 12평 홈 아틀리에
    blog.naver.com/littlelamb86

    창의력 샘솟는 작은 작업실
    인형작가인 집주인은 작은 집이지만 과감하게 방 하나를 자신의 작업실로 꾸몄다. 채도가 낮은 은은한 핑크톤을 메인 컬러로 사용하고 화이트, 블루, 그린 등 은은한 파스텔 톤의 소품들을 매치해 동화 속 공간처럼 로맨틱한 분위기를 냈다. 벽면에는 선반을 길게 짜 넣어 수납 상자를 보기 좋게 진열했으며, 스탠드와 벽등을 비롯한 조명을 다양하게 활용해 아늑함을 더했다.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베이지> 성유리 에디터의 19평 신혼집
    www.yul2yul2.com/instagram@yul2yul2

    취향이 묻어나는 아트 월
    넓은 집에서 흉내 낼 수 없는 아기자기함이 작은 집의 매력이다. 거실 TV 벽면, 소파 뒤 벽면 등 자칫 소홀할 수 있는 벽에 벽걸이 CD 플레이어, 여행 중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 티켓, 엽서, 포스터 등 집 주인의 취향이 가득 묻어나는 오브제들을 연출해 아트 월을 꾸몄다. 작년 크리스마스 때 쓰던 꼬마전구를 벽면에 붙여 간접 조명으로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블로거 꼼지락이주부의 17평대 아파트
    blog.naver.com/aekyoung81

    1 침대 끝 틈새 공간도 빈틈없이!
    최근 인테리어 좀 한다는 주부들 사이에서 작은 집 셀프 인테리어 고수로 주목받고 있는 블로거 꼼지락이주부의 집. 침대 하나만 들어가도 꽉 차는 작은 침실이지만, 침대 끝 틈새 공간도 소홀히 하지 않고 직접 만든 수납장으로 알차게 채웠다. 수납장은 침대 길이에 맞추어 재단하고 벽과 같은 화이트 컬러로 칠해 통일감을 주었다.

    2 작은 집의 진리, 블랙 & 화이트
    화이트 컬러는 공간을 확장돼 보이게 한다. 작은 집에는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을 사용하고 블랙과 같은 모노톤 컬러를 적절히 매치할 것. 그러면 자잘한 가구나 물건이 많아도 비교적 정돈되고 깔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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