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준비하는 집

    입력 : 2016.06.11 08:47

    여름의 시작이다. 무더위에 시달리지 않고 가족이 모두 편히 쉴 수 있는 시원한 여름 집을 완성해보자.

    1.블루 & 화이트 컬러 매치
    물빛을 닮은 블루는 여름을 대표하는 컬러다. 특히 블루는 화이트가 바탕색일때 더욱 빛을 발한다.여기에 메탈과 세라믹 소재의 소품을 매치시키면 한결 고급스러운 여름공간을 완성할 수 있다. H&M Home 2016 S/S컬렉션에서도 대표적인 서머 룩으로 블루와 화이트 컬러의 쿠션을 매치해보는 것만으로 편안하면서 감성적인 공간을 연출했다.

    2.행잉 스타일
    바람에 살랑살랑 흔들리는 행잉 체어는 마음의 안정을 찾아주는 힐링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여기에 다양한 블루 톤의 쿠션을 무심한 듯 다양하게 매치해놓으면 시각적으로도 한결 시원하고 편안해 보인다. 코르테 최수미 실장은 최근 화분을 천장에 거는 행잉 가드닝이 유행하고 있으므로 식물과 함께 스타일링하는 것도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한다. 유럽 리빙 브랜드 셀렉트숍 이헤베뜨의 리플렉트 쿠션 컬렉션.

    3 바다 모티브 오브제
    산호, 조개껍데기 등 시원한 여름 바다를 연상시키는 오브제는 그 자체만으로 청량감을 선사한다.글라스 돔 안에 산호, 조개껍데기, 향초 등을 넣어 가족이 모이는 거실 소파 한쪽이나 현관에 장식하면 시원한 바닷소리가 들릴 것 같은 시원함이 전해진다. 손님 초대 시 센터피스로 활용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 산호 오브제는 코즈니 제품.

    4.좌식 테이블
    밖에서 활동하다 보면 아무래도 장시간 의자에 앉아 있거나 서 있게 되기 마련이다. 이런 가족을 위해 긴장을 내려놓고 쉬어 가는 좌식 공간을 마련해보자. 널찍한 좌식 테이블과 방석만으로도 앉았다 누웠다 이리저리 자유롭게 움직여가며 쉴 수 있는 휴식공간이 완성된다. 테이블은 까사미아 제품.

    5.라탄 소재 매치
    야자과에 속하는 덩굴성 식물인 라탄은 빛깔이 곱고 탄력과 광택이 좋아 자연주의 인테리어에서 각광받는 소재라고 유미영 Mstyle 대표는 말한다.여름철이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라탄 가구의 매력은 내추럴한 멋이 느껴지는 나무의 짜임에 있다. 휴양지 모티브의 라탄 가구는 집을 럭셔리하면서도 편안한 휴식처로 만들어준다. 라탄 의자는 이케아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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