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 뽑은 10년 후 유망직업 2위 '의사·간호사', 1위는?

  • 디지틀조선일보 권연수

    입력 : 2016.08.05 08:52

    대학생들은 지금으로부터 10년 후인 2026년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 있을 직업으로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가장 많이 꼽았고, '의사·간호사 등 의학계 직업'을 그 다음으로 선택했다. 이와 같은 결과는 빠르게 변하는 IT 첨단기술과 삶의 방식의 변화, 고령화 사회의 특성 등을 고려한 까닭으로 풀이된다. 대학생이 뽑은 10년 후 유망 직업과 10년 후 본인은 어떤 모습이길 기대하는지 살펴보자.
    대학생이 뽑은 10년 후 유망직업으로 '소프트웨어 개발자(32.5%)'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의사, 간호사 등 의학계 직업(25.1%)', '현재에는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직업(20.1%)', '빅데이터 관리자(16.8%)', '헬스케어 코디네이터(13.5%)', '디지털 큐레이터(콘텐츠 제작 등)(11.5%)' 순이었다.

    미래 유망직업의 등장은 무엇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을까에 'IT 첨단기술 발전'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을 것이라는 답변이 57.1%로 가장 높았다. 또 1인 가구와 맞벌이의 증가, 생활 수준의 향상 등으로 인한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의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답변도 49.1%로 높았다. 이어 '고령화 사회(44.2%)', '친환경 산업의 발전(17.3%)'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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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 후 본인은 어떤 모습이기를 기대하는가에 남학생은 '창업에 성공한 사업가'를 꿈꾸는 대학생의 응답률 34.4%로 가장 많았다. 이어 '사내외에서 명성이 높은 직무전문가(31.3%)', '연봉 1억의 직장인(30.3%)', '해외에 이민 가서 살고 있을 것(19.9%)' 순으로 높았다. 여학생은 '사내외에서 명성이 높은 직무전문가'를 꿈꾸는 대학생의 응답률 37.4%로 가장 많았다. 이어 '연봉 1억의 직장인(30.3%)', ' 창업에 성공한 사업가(27.7%)', '해외에 이민 가서 살고 있을 것(26.0%)'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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