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직구 왜? '국내보다 싸니까', 직구족이 좋아하는 쇼핑몰은?

  • 디지틀조선일보 권연수

    입력 : 2016.09.08 09:19 | 수정 : 2016.09.08 09:20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1년 이내 해외 직구 경험이 있는 소비자 대상으로 해외 직구실태를 조사한 결과, 소비자들은 연간 6회 가량 해외직구로 상품을 구매하고 1회 평균 27만원, 최저 1만원에서 최고 900만원까지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직구족이 주로 이용하는 온라인 쇼핑몰과 배송대행업체, 구매대행 쇼핑몰은 어디이며, 주로 사는 해외 유명브랜드와 품목은 무엇인지 살펴보자.

    소비자들은 한 해 평균 6회 정도 해외 직구를 이용하고, 1회 평균 27만원, 최저 1만원에서 최고 900만원까지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해외 직구를 하는 이유는 저렴한 가격 때문이라고 답했고, 국내보다 해외 직구가 저렴하다고 느끼는 품목에는 유·아동용품, 건강보조식품, 의류 등을 꼽았다.

    직구족이 주로 이용하는 해외 온라인쇼핑몰 이용 만족도는 '아이허브(4.09점)'가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샵밥(3.94점)', '아마존(3.81점)', '아마존 재팬(3.80점)', '라쿠텐(3.65)', '드럭스토어(3.64)' '식스피엠(3.63)' 등의 순이었다.

    직구족이 주로 이용하는 배송대행업체 이용 만족도는 '뉴욕걸즈'가 3.97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이하넥스(3.83점)', '몰테일(3.74점)' 등의 순이었다.

    해외 구매대행 쇼핑몰 중 만족도 높은 곳은 3.65점을 받은 '11번가'가 1위였다. 이어 'G마켓(3.56점)', '위즈위드(3.54점)', '옥션(3.5점)', '엔조이뉴욕(3.31점)' 등의 순이었다.

    해외 직구 대상 국가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국가는 '미국’(73.2%)'이었다. 이어 '중국(7.8%)', '일본(6.6%)', '독일(4.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직구족이 주로 구매하는 해외 유명브랜드로는 '구찌(22.1%)', '프라다(19.5%)', '샤넬(15.7%)' 등의 순이었다.

    직구족이 주로 구매한 해외 유명브랜드의 품목으로는 '가방(58.1%)'이 가장 많았고 이어 '지갑·잡화(22.8%)', '의류·신발(13.9%)', '화장품(4.5%)'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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