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푸드로 지키는 건강! 색깔별로 달라지는 ‘피토케미컬’

  • 디지틀조선일보
  • 김정아

    입력 : 2017.09.08 08:51 | 수정 : 2017.09.08 08:51

    사진=야후이미지검색
    빨강 Red Food

    토마토, 딸기, 수박, 체리, 석류, 붉은 고추, 붉은 피망, 대추 등의 레드 푸드에는 리코펜, 안토시아닌 등의 피토케미컬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활성 산소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 면역력 강화와 암세포 성장 억제, 혈액순환 개선, 성인병 예방 등에도 도움이 되며, 전립선, 간, 혈관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황 Orange Food

    오렌지, 당근, 주황색 파프리카, 귤, 망고 등의 주황색 음식에는 베타카로틴과 알파카로틴, 크립토잔틴, 비타민C 등의 피토케미컬이 풍부해 눈과 피부 건강에 특히 효과적이다. 또한, 뛰어난 해독 작용으로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며, 식욕을 촉진하고 소화를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랑 Yellow Food

    옥수수, 망고, 멜론, 카레, 대두, 바나나, 늙은 호박, 고구마, 레몬 등에 많이 들은 피토케미컬은 이소플라본, 베타카로틴, 루테인, 헤스페리딘 등이다. 이들 성분은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며 혈관 벽을 강화해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 면역력 강화와 항암효과, 백내장, 야맹증 등의 눈 관련 질병과 저혈압, 빈혈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초록 Green Food

    배추, 브로콜리, 케일, 양배추, 양상추, 오이, 완두콩, 그린 키위, 쑥갓, 시금치, 아스파라거스, 미나리 등 다양한 그린 푸드에는 설포라판, 인돌, 리그난, 베타카로틴, 마그네슘, 식이섬유, 루테인, 이소플라본 등의 피토케미컬이 들어있다. 이들 성분은 건강한 세포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호르몬과 관련된 암 발생 위험을 낮춰주며, 중금속 배출해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효과가 있다. 이 외에 그린 푸드는 모세혈관 확장, 간의 피로 해소, 폐의 노폐물 배출에도 도움이 되며, 노화 지연,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흰색 White Food

    마늘, 파, 양파, 버섯, 배, 백포도주, 더덕, 콩나물, 양배추, 새싹채소류, 참깨 등의 화이트 푸드는 알릴 화합물, 안토크산틴, 알리신, 케르세틴 등의 피토케미컬로 독특한 향과 매운맛을 가진 뿌리채소류가 많다. 화이트 푸드는 강한 살균력과 항균력이 있어 체내 유해물질을 배출하고,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줘 감기 등 호흡기 질환에 효과적이다. 또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감소시키며, 심장 건강, 노화 지연, 혈관 건강 등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정 Black Food

    검은콩, 목이버섯, 다시마, 올리브, 검은깨, 흑미, 우엉, 메밀 등의 블랙 푸드에는 안토시아닌, 비타민 B군, 다양한 무기염류, 리놀산 등의 피토케미컬이 풍부하다. 이 성분들은 신장과 생식기 계통 기능을 강화해 허약체질을 개선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며, 특히 탈모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 블랙 푸드는 활성화 산소 억제,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심혈관 질환 예방, 항암 효과, 항 궤양 효과 등이 있다.


    보라 Purple Food

    가지, 블루베리, 적양배추, 보라색 감자, 레드치커리, 콜라비, 팥, 강낭콩 등의 블랙푸트에는 안토시아닌, 라스베라트롤 등이 들어있어 눈 건강에 도움이 된다. 또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하며 골다공증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퍼플 푸드는 항산화 작용, 심장질환과 뇌졸중 위험 감소, 혈액순환 개선, 암세포 증식 억제 등의 효과가 있으며, 컬러 푸드 중 유일하게 식욕 감소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에도 좋은 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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