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입 먹으면 졸음이 싸악~! 춘곤증에 좋은 '풋마늘'

  • 디지틀조선일보 서미영

    입력 : 2017.03.07 15:16

    농촌진흥청은 매월 이달의 식재료를 선정해 조리법을 소개하고 있다. 3월 농촌진흥청이 추천하는 이달의 식재료는 '풋마늘', '건나물', '당면' 3가지이다. 선정된 식재료 중에 '풋마늘'의 효능, 구입요령 그리고 보관과 손질법을 알아보자.
    풋마늘의 효능

    풋마늘은 이른 봄 한 달여 남짓 잠깐 동안 통째로 먹을 수 있는 귀한 제철 식재료이다. 암과 혈관 질환 등에 효과가 좋은 설파이드 함량이 풍부하다. 그러나 마늘대가 올라오면 대궁이나 잎이 억세져 못 먹게 된다. 풋마늘은 칼슘과 인,철, 칼륨 등의 미네랄이 골고루 들어 있어 춘곤증으로 저하된 몸의 컨디션을 회복시켜 봄철 입맛을 돋우며 원기회복을 돕는 식품이다. 또한, 혈당을 떨어뜨려 당뇨병을 예방하고 혈전 용해 작용을 통해 동맥경화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구입요령

    풋마늘은 3∼4월이 제철이며 이때가 지나면 섬유질이 많아지고 풍미가 떨어진다. 구입할 때에는 줄기가 너무 굵은 풋마늘은 안에 심이 있어 식감이 질겨질 수 있으니 마늘통이 굵어지기 전 부드러운 잎을 수확한 것이 좋다. 크기는 30cm 내외로 키가 작고 부드러우며 뿌리부분의 붉은 색이 선명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보관과 손질법

    풋마늘을 보관할 때에는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 야채실에 보관하거나 씻어서 물기를 뺀 후 적당한 크기로 썰어 냉동보관 한다. 손질할 때에는 풋마늘의 잎 사 이사이에는 흙이 많이 있을 수 있으니 한 장씩 깨끗이 씻은 후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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