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기준은 '가장 많이 좋아한 사람', 첫사랑 기억하는 이유는?

  • 디지틀조선일보
  • 권연수
  • 그래픽= 한지현

    입력 : 2017.08.07 17:11

    미혼남녀의 62%는 '가장 많이 좋아한 사람'을 첫사랑의 기준으로 생각했다. '가장 처음 좋아한 사람'이 첫사랑이라 생각하는 이들은 25%에 불과했으며, '가장 아프게 좋아한 사람'을 첫사랑으로 꼽은 이들은 10%였다.
    기억에 남는 첫사랑이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응답자의 79%가 '있다'고 답했다.
    첫사랑을 기억하는 가장 큰 이유로는 '완전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아서가 40%로 가장 많았다. 이어 '첫사랑이라는 타이틀 때문에' 24%, '사랑받았던 기억 때문에' 18%, '현재 애인과 첫사랑이 비교되기 때문' 10% 순이었다. 또 '안 좋은 기억이 너무 많아서'라는 응답도 5%나 있었다.
    첫사랑을 만날 기회가 온다면, 만날 것인가에 39%의 응답자가 '다시 잘해볼 마음이 있으면 만나겠다'고 답했다. 하지만 32%는 '실망할까 두려워 만나지 않겠다'고 했으며, '주저 없이 만나겠다' 18%, '상대의 태도를 보고 결정하겠다' 9% 순이었다.

    이전 기사 다음 기사
    기사 목록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