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총학생회, 전통주 강좌 세미나 열어

  • 디지틀조선일보 임소민

    입력 : 2017.05.04 10:39

    강연 모습
    국내 최고의 과학기술대학교 중 하나인 KAIST 대학원 총학생회(이하 총학생회)는 지난 24일, 학내에서 대학원생 대상으로 전통주 강좌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KBS 1박2일에 등장한 전통주의 지역 문화를 보고 KAIST 총학생회가 기획한 것으로, 강남역에 위치한 전통주 갤러리(관장 이현주)가 강좌 및 시음 세미나를 맡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전통주 강좌는 지역 마다 있는 한국의 막걸리 문화와 체험이 있는 양조장 사업인 ‘찾아가는 양조장’, 그리고 전통주가 가진 발효의 세계와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강의가 끝난 이후에는 소매점 및 마트 등에서 접하기 어려운 지역 전통주의 맛도 볼 수 있었다.
    이날 소개된 지역 막걸리
    이 날 등장한 대표적인 전통주로는 떠먹는 술 이화주(용인 술샘), 송명섭 막걸리(태인주조장), 자희향(함평 자희자양), 금정산성 막걸리(금정산성 토산주), 복분자 막걸리(대강 양조장), 그리고 오미자 막걸리 (문경주조)다. 술의 특성에 대하여는 전통주 소믈리에 전지성 씨가 담당하였다. 이날 강좌를 진행한 전통주 갤러리 명욱 부관장은 참여자가 의외로 전통주에 관심이 많은 것에 깜짝 놀랐다며, 전통주의 확산을 위해서는 젊은 층의 관심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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