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걸러주는 '보건용 마스크', 이것이 궁금하다!

  • 디지틀조선일보
  • 김경희

    입력 : 2017.05.12 16:09

    자료=식약처 '나를 보호해줄 마스크' 홍보 자료 화면 캡쳐
    미세먼지란?

    미세먼지란, 대기오염물질로 대기 중 장시간 떠다니는 입경 10μm 이하의 미세한 먼지(PM, Particulate Matter)이다. 공기 중 고체상태와 액체상태 입자의 혼합물로 배출되며 사업장연소, 자동차 연료 연소, 생물성 연소 과정 등 특정 배출원으로부터 직접 발생되거나 광물입자(황사), 생물성 입자(꽃가루, 곰팡이)등으로부터 자연적으로 생성되기도 한다. 또한, 미세먼지는 직경에 따라 PM10(머리카락 직경(약 50 ~ 70 μm)의 약 1/50 ~ 1/7 크기)과 PM2.5(머리카락 직경의 약 1/20 ~ 1/30 크기)로 나뉜다.

    자료=식약처 '나를 보호해줄 마스크' 홍보 자료 화면 캡쳐
    미세먼지 농도 기준

    한국환경공단은 미세먼지를 농도에 따라 ▲좋음(0~30㎍/㎥), ▲보통(31~80㎍/㎥), ▲나쁨(81~150㎍/㎥), ▲매우 나쁨(151㎍/㎥~)으로 나누는데,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이라도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마스크는 일반 마스크보다 황사 마스크가 효과적이다. 마스크를 구입할 때는 포장지에 '의약외품' 또는 '황사 마스크'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인증 마크를 확인해야 한다.

    보건용 마스크란?

    '보건용 마스크'는 2009년 신종플루가 유행하면서 호흡기를 보호할 수 있는 '방역용 마스크'가 나오면서 '황사방지용'이라는 이름으로 사용했다. 그러나 소비자가 황사나 방역에만 각각 구분해서 사용하는 것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어 2014년 '보건용 마스크'로 통합해 사용하게 됐다.

    자료=식약처 '나를 보호해줄 마스크' 홍보 자료 화면 캡쳐
    마스크 사용시 주의 점

    보건용 마스크 사용시 주의해야할 점은 세탁하여 사용하면 안된다. 또 착용 후 마스크의 겉면을 만지거나, 마스크 안쪽이 오염 되었을 때는 사용하지 말아야 하고, 찌그러트리거나 변형하지 말아야 한다. 특히, 1회용이므로 손상되거나 1~2일 이상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자료=식약처 '나를 보호해줄 마스크' 홍보 자료 화면 캡쳐
    마스크! 이것이 궁금하다

    입자차단 성능이 있는 것만 보건용 마스크인가요?

    '의약외품'이라는 문자와 함께 'KF80' 'KF94' 또는 'KF99'라는 문자가 표기된 제품을 보건용 마스크로 분류하고 있다.


    보건용 마스크는 어디서 구입할 수 있나요?

    약국,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보건용 마스크 등급(KF)은 무엇인가요?

    보건용 마스크는 'KF(Korea Filter)'뒤에 숫자를 표시하여 입자차단 성능을 소비자가 알기 쉽게 사용하도록 등급별로 관리를 하고 있다. 허가된 '보건용 마스크'의 포장에는 입자차단 성능을 나타내는 KF80, KF94 또는 KF99가 표시되어 있다.


    마스크 등급(KF)에 따라 무엇이 다른가요?

    'KF80'은 미세입자 평균 크기 0.6μm을 80%이상 차단, 'KF94'는 미세입자 평균 크기 0.4μm을 94%이상 차단, 'KF99'는 미세입자 평균 크기 0.4μm을 99%이상 차단해준다.


    허가된 마스크가 맞는지 어떻게 확인하나요?

    사이트(ezdrug.mfds.go.kr) 접속 -> 정보마당 -> 의약품등 정보 -> 제품정보 -> ‘분류번호’에 ‘32200’을 입력하여 [32200] 보건용 마스크 선택 -> ‘검색’아이콘 클릭 -> 의약외품으로 허가된 마스크인지 검색 결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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