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10월 황금연휴, 해외보단 국내로 여행간다"

  • 디지틀조선일보 서미영

    입력 : 2017.07.13 09:48

    10월 황금연휴 국내 인기여행지 1위를 차지한 제주도 협재해수욕장(사진제공=티몬)

    정부가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한다는 발표로 최장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티몬 조사에 따르면, 7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10월 황금연휴 기간에 출발하는 항공권 예약 건수가 전주 대비 30% 증가했다.

    황금연휴가 결정되면 해외로 쏠릴 것이라는 일각의 우려와는 달리 항공권 예약 기록은 국제선보다는 국내선에 집중됐다. 티몬은 10월 황금연휴 기간은 항공권 가격이 평시 대비 높다 보니 상대적으로 저렴한 국내를 선택하는 고객들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티몬의 국내선 항공권의 예약 건수는 전주 대비 56% 상승한 반면 국제선 항공권 예약 건수는 전주 대비 19% 상승했다. 국내선이 국제선보다 약 3배 많은 증가 폭을 보인 것이다.

    국내선 여행지로는 제주도가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평균 여행일수는 3.2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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