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양주 연구소, 아이리쉬 위스키 시음회 및 출판기념회 열어

  • 디지틀조선일보 임소민

    입력 : 2017.09.13 14:19

    방배동에 위치한 가양주 연구소(대표 류인수)는 지난 2일, 아이리쉬 위스키 시음회와 출판기념회를 진행했다. 이번에 출판된 서적은 한국주류문화연구소 신동호작 작가가 아일랜드를 여행한 후, 다양한 여행정보와 행사에 대한 이야기를 형식에 구애 받지 않고 기록한 책으로, 수필 형식의 편안한 느낌이라고 볼 수 있다.
    신동호 작가와 가양주 연구소 류인수 소장. 출처 전통주 갤러리

    이날 등장한 아이리쉬 위스키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전 증류면허를 받은 부시밀즈 위스키 증류소 제품 중심으로, 세번을 증류하고 셰리 캐스크에서 숙성한 부시밀즈 블랙 아이리쉬 위스키, 배, 사과, 시리얼로 만들어 낸 부시밀즈 허니 위스키, 그 외 볼리비아산 코아잎과 라벤더, 인삼, 주니퍼베리 등 17가지 천연재료로 만들어 낸 코카레로 리큐르 등이 선보였다.

    주류 칼럼니스트 신동호 씨는 미국, 프랑스, 독일 등은 워낙 술로 유명한 곳이라 일부러 유명하지 않은 국가에도 술 문화가 다양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아일랜드를 여행했다며, 이렇게 작은 나라에도 다양한 술문화가 있는 만큼, 한국의 전통주도 모두가 관심을 세심한 관심을 가진다면 의외로 숨겨진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 있다며, 앞으로는 한국의 전통주 관련된 다양한 서적도 차차 준비해 나가겠다고 언급하였다.

    이전 기사 다음 기사
    기사 목록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