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 KQI 개발… 6년 연속 품질 관련 최고상

    입력 : 2017.11.09 03:03 | 수정 : 2017.11.13 10:55

    [2017 국가품질경영대회] 대통령표창 국가품질대상 한국남부발전(주)

    이종식 사장 직무대행
    이종식 사장 직무대행
    한국남부발전㈜은 2011년 4월 전력사업 구조개편에 따라 한국전력공사에서 분리돼 전력 자원의 개발과 안정적 전력 공급을 주 업무로 하는 발전 전문 회사다. 하동발전본부, 신인천발전본부 등 전국 7개 발전소를 운영 중이며, 특히 세계 최대 규모의 저열량탄 순환유동층 발전소인 삼척발전본부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원가 절감과 여름철 안정적인 전력 공급에 기여하고 있다.

    여기에 제주 한경풍력, 성산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칠레 켈라(Kelar) 가스복합발전소 건설 등 해외 전력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며 글로벌 발전 회사로 도약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 관계자는 "총 1만1261㎿의 발전 용량을 보유, 국내 전력 시장의 약 10%를 담당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 발전 공기업"이라며 "경영진의 강력한 혁신 의지를 중심으로 2000여 명의 임직원이 합심해 활발한 품질 혁신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했다.

    ◇지속적 혁신 통한 '신뢰받는 기업' 도약

    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은 세계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정적 전력 공급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한편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개발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한다. 사진은 삼척발전본부. / 한국남부발전 제공
    한국남부발전은 '친환경 전력 공급을 기반으로 미래 에너지 산업을 선도해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2030 뉴 비전'을 선포하고 신뢰받는 국민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품질 혁신에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30년까지 매출 9조원, 영업 이익 1조원,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 30% 달성, 고장정지율 0.1% 달성이라는 경영 목표를 세우고 세계 수준의 발전 회사로 성장키 위한 전략 과제를 수행해가고 있다.

    품질과 함께 환경, 안전, 정보보안, 청렴 등의 분야에서도 혁신 노력을 지속 기울여왔다. 그 결과 2016년 국가생산성대상 수상을 비롯해 공공기관 혁신 우수기관 지정, 국가 재난안전관리 우수기관 선정,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도 평가 종합 2위 달성 등 괄목할 성과를 이어왔다. 설비 분야의 과감한 투자와 개선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설비신뢰도인 99.97%를 달성한 점도 눈에 띈다. 국내 전력 사업 역사상 최저치인 고장정지율 0.028%, 비계획손실성 0.054%를 달성한 것 또한 주목할 부분이다.

    ◇품질 최우선 경영… 국내외서 잇단 성과

    업계 최초의 품질경영진단모델(KQI)을 개발, 자체적 진단 및 개선 활동을 벌여온 것 또한 품질 수준을 지속 향상시킬 수 있었던 요인으로 꼽힌다. 여기에 품질분임조원 스스로 발전 현장의 문제점을 발굴하고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비용 절감 및 생산성 향상을 이뤄왔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한국남부발전은 국제품질분임조대회에서 6년 연속 최고상을 수상하고 국내 대회에서 27개 분임조가 대통령상을 수상, 대회 역사상 최다 수상 기록을 세우는 등 우수한 품질 경쟁력을 대내외에 알려왔다. 한국남부발전은 지속적인 품질 경쟁력 혁신과 함께 풍력·태양광·소수력 등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수익성 중심의 해외 사업,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 에코 발전소 구축 등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종식 한국남부발전 사장 직무대행은 "한국남부발전은 전력의 안정적 공급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대표 에너지 공기업으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발전소 건설 및 운영 기술을 확보해가고 있다"며 "앞으로 경영활동 전반에 고객 중시, 창조적 품질 문화를 정착시켜 국민에게 신뢰받는 세계 최고의 발전 회사로 도약해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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