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술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시작, 'K-Sool 프리미엄 시음상담회' 성료

    입력 : 2017.11.14 14:41

    지난 10일 서울 잠실 롯데 월드타워 호텔 시그니엘에서 '2차 K-Sool 프리미엄 시음상담회'가 열렸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으로 진행된 2차 K-Sool 프리미엄 시음상담회는 지난달 9월에 진행된 '1차 K-Sool 프리미엄 시음상담회'를 시작으로 올해 두 번째 열리는 행사이다. 우리술의 인지도 제고 및 유통·외식업체 입점 증가를 위하여 기획되었다.

    지난 10일 서울 잠실 롯데 월드타워 호텔 시그니엘에서 '2차 K-Sool 프리미엄 시음상담회'가 열렸다.
    '2016년 우리술 품평회 수상작' 32종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2016년 우리술 품평회 수상작' 32종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이 참여하여 시음을 진행했으며, 총 200여명의 호텔·레스토랑 관련 업계 관계자 및 바이어가 방문하였다. 특히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공식 만찬주로 선정된 '풍정사계'가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의 관심과 이목을 끌었다.

    또한, 이날 행사장에서 디어브레드의 이원일 셰프가 직접 ▲참치 타다끼, ▲에그 미모사, ▲레드와인 젤리, ▲푸아그라 등 우리술과 어울리는 다채로운 시음안주 메뉴를 선보였으며, 우리술과 어울리는 다양한 음식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이원일 셰프가 시음안주를 선보이고, 다양한 음식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이원일 셰프는 "우리술의 퀄리티가 상당히 올라갔다. 맛과 디자인 모든 면에서 출중하다"며, "우리술과 어울리는 음식을 개발하고 있다. 예를 들면, 두부김치에서 김치를 백김치로 바꾼 뒤에 이를 잘게 썰어 볶아서 제공하는 등 술의 향을 얼마나 해치지 않느냐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우리술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돕기 위하여 세미나도 진행했다. 막걸리학교 허시명 대표는 '지역전통주의 명품화'라는 주제를 통해 우리술의 경쟁력과 가능성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참가업체 대표 '용두산조은술'의 조국환 대표는 '100년을 이어온 양조명가의 명품술'이라는 주제로, 국내 주류관련 전문가들과 양조장이 직접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였다.

    한편, 2차 K-Sool 프리미엄 시음상담회 참가한 업체들은 오는 11월24일~26일 개최하는 '우리술 대축제'에도 참석하여 많은 소비자들에게 우리술과 문화를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2017 우리술품평회'에 수상작은 오는 12월 진행될 ‘3차 K-Sool 프리미엄 시음상담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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