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하이서울 우수상품 어워드' 통해 6천여 우수 상품 발굴

  • 조선닷컴 라이프미디어팀

    입력 : 2017.12.07 10:33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대표이사 주형철 이하 SBA)가 작년 4월 서울유통센터를 개관한 이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국내 제조사, 유통인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등촌동 소재 SBA 서울유통센터는 제조사와 유통인의 상생을 위한 원스톱 유통지원센터로 작년 4월 29일 그 문을 열었다. 소상공인 및 중소 제조사 상품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상품수요처 발굴이 어렵다는 것과 상품이 전시되고 교류·상담되어지는 공간이 필요하다며 한 목소리를 낸 유통사, 제조사, 유통창업인 80여 명의 의견이 반영된 결과다.

    SBA 서울유통센터는 개관과 함께 '하이서울 우수상품 어워드'라는 SBA 유통브랜드 인증 사업을 런칭하였다. 유통 초기창업자에게는 서울 브랜드 인증을 받은 상품을, 제조 소기업에게는 판로를 제공하여 제조사와 유통사 모두의 고민을 해결키로 한 것이다.

    SBA 서울유통센터는 SBA 유통브랜드 인증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유통 및 제조전문가로 구성된 SBA 유통브랜드 선정위원회를 발족해 현재까지 1년 반 동안 함께 해왔고, 브랜드 선정위원회의 전문성과 SBA의 공신력을 활용하여 국내 중소 제조사의 우수한 상품을 약 6,000개 이상 발굴하였다.

    이렇게 하이서울 우수상품 어워드에 선정된 상품들은 ▲SBA 서울유통센터(등촌동), SETEC(대치동) 내 하이서울 우수상품 전용 전시관 입점 ▲홍보 콘텐츠(국문‧중문‧영문판 영상, 웹툰, e-카탈로그) 제작 및 바이럴 마케팅 ▲언론사 연계 홍보 등 국내외 판로지원 및 상품 홍보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

    어워드 상품에 주어지는 많은 혜택 중에서도 홍보콘텐츠를 제작하여 확산까지 돕는 홍보 지원 사업은 2016년 대비 제작수량을 4배 이상 확대하여 올해에만 총 2,400편을 제작하였다. 2016년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더 많은 상품들이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홍보 콘텐츠는 어워드 상품이 외국 바이어 및 소비자에게도 소개될 수 있도록 국문뿐만 아니라 영문과 중문 번역본을 함께 제작하였고, 완성된 콘텐츠는 하이서울 어워드 공식 온라인 홍보채널을 통해 바이럴 마케팅 성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하이서울 어워드 공식 홍보채널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TV에서는 '나만 알고싶은 꿀템'으로, 유튜브에서는 'Seoul’s must have items', 웨이보에서는 'SBA种草小贴士'로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홍보 채널 중 메인 채널인 페이스북은 해당 페이지에서만 10만명 이상의 팔로워가 어워드 상품을 동영상과 웹툰으로 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명 개그맨들의 페이스북 MCN채널인 '개라방'과 연계하여 상품에 대한 호감도와 인지도를 높였다. KBS 개그콘서트의 주축이었던 개그맨 정태호, 장동민, 개그우먼 허안나가 라이브 방송 중에 어워드 상품을 소개하고 댓글로 소통하면서 시청자에게 어워드 상품을 선물로 증정한 것. '개라방'을 통해 소개된 어워드 상품들은 매 방송마다 적게는 5만뷰에서 많게는 18만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대중적인 상품 홍보 기회를 얻었다.

    우수한 상품들을 다량 발굴한 SBA 서울유통센터가 홍보 및 유통판로 지원을 확대함에 따라 외부 언론사들의 러브콜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월 방영된 JTBC 예능프로그램 '사서고생'에 하이서울 어워드 제품들이 출연하여 그 매력을 뽐낸 것이다.

    JTBC '사서고생'은 연예계 사서고생 대표주자(출연진: 박준형, 소유, 소진, 정기고, 최민기)들이 벨기에로 떠나 중소기업 제품을 팔고, 그렇게 마련한 경비로 여행을 즐기는 자급자족 여행 버라이어티다. 하이서울 우수상품 어워드에 선정된 52개 상품들은 사전 촬영에 직접 참여하며 중소기업 제품의 경쟁력을 선보였다.

    시력회복운동기 전문업체 '아이존'의 장석종 대표는 "SBA에서 연계해준 JTBC 방송에 출연함으로써 많은 분들이 제품을 인지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방송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은 물론 해외 바이어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아 방송 이전보다 판매량이 2배 이상 증가하였다"는 소식을 전했다.

    SBA 서울유통센터는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의 인지도 향상을 위한 ‘하이서울’ 브랜드 인증과 대형 유통채널 상담 기회를 한꺼번에 제공하는 '하이서울 어워드 인증상담회'도 올 한해에만 5회 개최하였다.

    하이서울 어워드 인증상담회는 ▲하이서울 우수상품 어워드 부여를 위한 '인증품평회' ▲대형 유통사(이마트 노브랜드, 롯데유통 등) MD와의 'MD상담회' ▲유통 역량강화 및 시장 트렌드 파악을 위한 '유통세미나' ▲다양한 유통사와의 교류가 가능한 '유통교류회' 등 알찬 세부 프로그램들로 진행되었다.

    하이서울 어워드 인증상담회에는 총 326개사가 참가하였고, 이 중 롯데 MD와의 상담을 가진 어워드 기업 니트피플(최하나 대표)은 "롯데백화점에 팝업스토어 입점 제안을 해보았지만 결과는 지지부진 했다. 그런데 SBA에서 이런 만남의 기회를 열어주어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SBA 서울유통센터는 최근 센터 내에 있는 상품 전시장 규모를 더욱 확대할 뿐만 아니라 하이서울 어워드 상품들이 얻을 수 있는 혜택을 점점 늘려갈 예정이라고 한다. 우수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 제조기업, 우수한 제품을 찾고 있는 유통사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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