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약콩과 두유로 만든 식물성 마요네즈 '콩으로마요'

  • 조선닷컴 라이프미디어팀

    입력 : 2017.12.08 10:00

    푸드테크 스타트업 더플랜잇(대표 양재식)이 개발해 지난 8월부터 판매하기 시작한, 계란 대신 국내산 약콩과 두유로 만든 식물성 마요네즈 '콩으로마요'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콩으로마요는 지난 3월 국내 최대 규모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비더로켓(Be the Rocket)' 3기 론칭데이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더플랜잇은 최근에도 청년벤처포럼 어벤처스에서 그랑프리(대상)을 수상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콩으로마요는 더플랜잇 자사몰을 비롯해 헬로네이처, 선이몰, 29cm, 월간비건에서 구매 가능하다. 양재식 대표는 "앞으로 온·오프라인 판로를 늘려 소비자가 더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12월 초에는 결혼식, 돌잔치 등 행사에서 선물할 수 있는 선물용 패키지 상품도 추가할 것"이라 덧붙였다.

    한편, 서울창업허브에 입주한 푸드테크 스타트업 더플랜잇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순식물성 대체식품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현재 콩으로마요를 기반으로 한 샐러드와 드레싱을 개발 중에 있으며, 스윗밸런스와 같은 샐러드 전문점 및 채식 위주 식단을 지향하는 기업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양재식 대표는 "현대 사회는 과도한 육류 섭취로 인해 질병과 환경파괴, 글로벌 영양불균형이 심하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순식물성 원료가공 기술을 기반으로 대체식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식품 개발을 통해 지역 경제 순환과 주민 생계유지, 생태계 다양성 보호와 같은 사회적 공익에 기여하고 싶다"면서 "더플랜잇은 소비자 건강과 더불어 지구 미래 환경까지 생각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이전 기사 다음 기사
    기사 목록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