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대한심폐소생협회, 심폐소생술 교육 진행

  • 조선닷컴 라이프미디어팀

    입력 : 2017.12.28 14:04

    1차 교육 후 전사 참여 프로그램 마련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은 지난 11월 30일 대한심폐소생협회에서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심폐소생술 심화과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한심폐소생협회와 협의를 통해 노태호 심폐소생협회 홍보위원장(대한심장학회 회장,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순환기내과 교수)과 이승준 대한심폐소생협회 홍보위원회 간사(국립중앙의료원 응급의학과 전문의)이 직접 심폐소생술의 필요성, 응급 상황 발생시 대처요령, 기본적인 인명구조술, 자동심장충격기(AED : 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 사용법, 일상생활에서의 간단한 응급처치법 등을 교육했다.

    또한, 단순 이론 교육에만 그치지 않고 실제 응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실습 인형을 이용해 직접 심폐소생술을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실습 내용 점검을 위한 술기평가도 진행하여 18명 모두 테스트에 통과하여 수료증을 받았다.

    교육 중 노태호 교수는 "아직 우리 사회에서는 심정지환자가 쓰러졌을 때, 초동 대처하는 비율이 낮아 갈 길이 멀다"면서 "일반인들의 심폐소생술 교육이 정말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직접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 및 평가를 진행한 이승준 간사는 "급성심정지 발생 후 목격자가 심폐소생술을 즉시 시행하면 생존율을 3배이상 높일 수 있다"면서 "심폐소생술을 해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실제 실습교육을 받지 않은 일반인은 실제 상황에서 당황하여 정작 실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직접 경험해 보는 실습교육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종근강건강은 일부 희망자에 한해 실시됐던 심폐소생술 교육을 2018년부터는 전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을 배우는 의무 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장 내부에 필요 시 직원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자동심장충격기를 연내에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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