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금으로 된 개 골드바, 푸들 케이크…개 모티브로 한 마케팅

  • 디지틀조선일보 서미영

    입력 : 2018.01.10 11:30

    황금돼지해, 청마해, 흑룡해 등 매년 유통가에서는 새해가 되면 해당년의 띠 마케팅이 진행된다. 올해는 인간과 가장 가깝고 친숙한 '개'의 해를 맞아 백화점, 외식, 식음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황금 개의 해'를 상징하는 상품들을 출시했다. 업계별로 '개'를 모티브로 해 출시한 상품들을 알아보자.

    사진출처=한국금거래소 사이트
    한국금거래소

    '한국금거래소'는 개 그림이 박힌 골드바 3.75g을 22만원대에 판매한다. 한국금거래소 측은 무술년을 기념해 새해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골드바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사진출처=신세계 공식블로그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생활용품 전문 편집숍 '피숀'에선 닥스훈트 그림이 그려진 쿠션 커버와 파우치를 출시했고, '메나쥬리'는 초콜릿 생크림으로 만든 ‘골드 푸들 케이크’와 ‘미니골드푸들 컵케이크’을 판매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의 와인매장에서는 와인병을 한 바퀴 돌 정도로 긴 허리를 자랑하는 닥스훈트 그림을 라벨에 두른 ‘더 롱 독’ 와인을 선보였다.

    사진출처=CJ푸드빌
    투썸플레이스

    투썸플레이스는 '황금 개의 해'를 상징하는 '퍼피 텀블러' 등 MD 신제품 6종을 출시했다. 투썸플레이스 무술년 MD 제품은 '강아지' 얼굴을 주제로 한 귀엽고 섬세한 디자인이다. '투썸 퍼피 텀블러'는 강아지 얼굴 이미지를 텀블러 마개에 입힌 제품으로 세라믹 재질의 220ml 소용량 텀블러다. '투썸 스페셜 머그잔'은 양쪽 귀를 쫑긋 세우고 있는 강아지를 연상케 해 음료를 마시는 기능 외에도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뒤에 부착해 거치대로 사용하거나 한 손으로 화면 터치, 문자 보내기,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투썸 그립팝'도 함께 출시했다.

    사진출처=신세계 공식블로그
    스타벅스

    스타벅스는 황금 개를 모티브로 한 머그잔과 텀블러, 티팟, 보틀커버 등을 포함한 총 24종의 MD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특히 머그잔과 텀블러 등의 디자인은 한국 특산 품종인 진돗개와 추위를 이겨내고 피어나는 매화꽃을 조화롭게 배치해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사진출처=CJ푸드빌
    뚜레쥬르

    뚜레쥬르에서는 강아지와 복주머니 모양의 빵을 선보였다. '희망 담은 고구마크림 브레드'는 부드러운 반죽을 귀여운 강아지 모양으로 만든 빵이다. '희망 담은 쫄깃한 쑥떡 브레드'는 쑥을 넣은 빵 속에 통팥 앙금을 넣고 보름달 모양으로 빚어 새해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희망 담은 딸기크림츠즈 브레드'는 복을 나누는 의미를 담은 모양의 빵 속에 딸기맛 크림치즈를 듬뿍 넣었다.

    사진출처=신세계 공식블로그

    신세계몰

    신세계몰의 '게이즈샵'에서는 ‘자르 에어로불’의 불독을 닮은 블루투스 스피커를 3가지 종류로 내놨다. 스피커 색상은 글로시 화이트, 글로시 레드, 매트 블랙 등 총 3가지이며, 뼈다귀 모양의 리모콘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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