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맘 위한 아이동반 피트니스 스튜디오, '헤이비핏앤펀'

  • 조선닷컴 라이프미디어팀

    입력 : 2018.01.10 15:32

    HGI "육아 부모들이 건강한 휴식을 가지고 행복 찾을 수 있는 공간 되길"

    육아로 인해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을 지키기 힘든 엄마들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이 문을 열었다.

    임팩트 비즈니스 기업 에이치지이니셔티브(이하 HGI)가 서울시의 '청년사회혁신프로젝트(Remake City, Seoul)' 투자사업의 지원 아래 아이동반 피트니스 스튜디오 '헤이비핏앤펀'가 오픈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은 극심한 스트레스 상황에 처해 행복을 증진시키기 위한 공간의 경험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HGI는 육아 부모와 아이들의 행복에 집중한 소프트웨어와 이를 실현할 하드웨어를 포괄적으로 제안하고자 했고 그 결과 첫 번째 프로젝트로 아이동반 피트니스 스튜디오가 탄생하게 됐다.

    어린아이가 있어 외출이 자유롭지 않고 양육자들을 위해 주거지에서 가까운 곳에 아이를 데리고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공간과 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거지에서 접근성이 높은 공간에 아이를 데리고 편하게 방문해 운동을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육아, 가족과 관련된 정보를 얻으며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육아 커뮤니티의 역할을 하고 있다.

    운동 공간과 연결된 플레이룸에는 아이돌봄 서비스 '째깍악어'의 돌봄선생님이 상주하며 엄마들이 운동하는 동안 아이를 케어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해 엄마들이 운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운동은 엄마의 기본적인 컨디션 및 체력관리를 위해 특화된 산후운동 전문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짐볼, 써클링, 폼롤러, TRX 등 다양한 소도구 활용을 통해 통증개선, 유연성 증대, 근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여성 피트니스 강사들이 출산의 경험을 살려 활동할 수 있도록 산후전문운동 '맘스핏', 온 가족이 함께하는 '패밀리핏' 전문 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해 강사를 육성하고 파견해 경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도 운영 중이다. 현재 백화점, 마트 문화센터와 주민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여성병원 등 약 50여 군데에서 맘스핏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HGI 측은 "우리 사회가 당면하고 있는 많은 문제들을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비즈니스 아이디어로 풀어내고자 한다"며 "헤이비핏앤펀 스튜디오가 육아 부모들이 건강한 휴식을 가지고 행복을 찾을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헤이비핏앤펀 스튜디오는 서울시 '청년사회혁신프로젝트(Remake City, Seoul)' 투자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서울시 청년사회혁신프로젝트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회문제와 공공문제해결을 위한 청년 주도 혁신형 사업을 발굴부터 투자, 육성, 지원까지 하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으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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