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개 커버 교체 주기부터 세탁까지...'베개 관리법'

  • 디지틀조선일보 서미영

    입력 : 2018.02.01 15:37

    사진출처=픽사베이
    매일 사용하는 이불, 베개 등의 침구류는 주기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미세먼지와 각질, 수면 중 배출되는 땀 등으로 오염되어 각종 유해균이 번식하기 쉽기 때문이다. 특히 얼굴에 직접 닿는 베개를 오염된 채 사용하면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어 항상 청결하게 유지해야 한다.

    베개 커버와 충전재를 손상 없이 오래 사용하기 위해 알아두면 좋은 베개 세탁과 관리법 등을 알아보자.

    베개 커버
    주 3회 교체

    일주일만 사용해도 누렇게 변색이 시작되는 베개는 베개 커버를 많이 장만해두고 자주 교체하고 세탁하는 것을 추천한다. 일반적으로 커버는 주 3회 교체해 항상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피부에 직접 닿는 베개 커버는 세탁 시 세균에 의한 피부 트러블 예방을 위해 각종 유해균까지 세탁할 수 있는 항균 세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베개 충전재
    '30℃ 중성세제'로 부드럽게 세탁

    베개를 오래 사용하고 싶다면 베개 충전재의 손상을 줄일 수 있는 올바른 세탁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본격적인 세탁에 앞서 기억해야 할 것은 바로 물 온도와 세제 선택이다. 높은 온도에서 세탁하거나 알칼리성 표백제를 사용하는 경우, 충전재를 상하게 만들어 베개의 편안한 사용감을 저하시킬 수 있다. 따라서 베개 충전재를 세탁할 때는 30℃의 뜨겁지 않은 온도의 물과 중성세제를 사용하는 것이 손상을 줄이는 현명한 방법이다.

    베개 건조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세심한 건조

    베개 관리에서 세탁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잘 말리는 것이다. 베개는 세탁 시 충전재 깊숙한 곳까지 물을 흡수하기 때문에 빠른 건조가 어렵고, 덜 마른 상태로 사용할 경우 곰팡이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세탁 후 탈수를 마쳤다면 속까지 잘 건조될 수 있도록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건조하는 것이 좋다. 건조대를 이용할 경우에는 마르기 전 균일하게 모양을 잡아주어야 하며, 하루 이상 시간을 두고 건조해야 한다. 또한, 건조 후 옷걸이 등으로 충전재를 가볍게 두드려 주면 쾌적한 상태의 베개를 유지할 수 있다.

    • 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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