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 증후군' 극복할 수 있는 5가지 팁

  • 디지틀조선일보 서미영

    입력 : 2018.03.06 16:34

    새학기가 되면 입학생은 새로운 환경과 또래와 원활한 관계를 형성해야 하고, 부모는 자녀의 건강과 함께 학업·진로 관리 등으로 신경을 많이 쓰게 된다. 또한, 교사도 학기 초 과중한 업무 스트레스 등으로 새학기 증후군을 경험한다.

    이에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건강한 새학기를 보내기 위해 가정과 학교에서 알아두면 좋은 건강 팁을 소개했다.

    사진출처=픽사베이

    아이의 감정을 공유하자.

    새로운 환경에의 적응은 비단 즐거운 일만은 아니다. 부모가 해결할 수 있는 일은 아이가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점 적어지기 마련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하는 힘을 키우기 위해서는 부모는 들어주고 공감하는 힘을 키워야 한다. 부모가 지지자라고 느껴지면 아이들이 먼저 조언을 구하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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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끼 식사를 통해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하자.

    새학기가 되면 간식 횟수가 감소하여 영양소 섭취량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세끼식사는 영양밀도가 높은 식사로 준비한다. 또한, 중·고등학교로 진학 할수록 아침식사 결식률이 높아지는데, 아침식사는 뇌 활동의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학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므로 반드시 섭취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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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을 학교생활 패턴에 맞추자

    새학기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방학 중에도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하여야 한다. 어린이집의 경우, 점심식사 후 1~2시간 낮잠 시간을 갖는데, 저녁 늦은 시간에 취침한 아이는 낮잠 시간에 깨어있고 일과시간에 집중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초등수업은 40분 수업시간 동안 고정된 교실에서 교사 중심의 교수활동이 이뤄지고 10분의 휴식동안 화장실에 다녀와야 한다. 이러한 패턴은 방학 중에 집에서 연습해 두는 것이 좋다.

    사진출처=픽사베이
    예방접종으로 집단생활을 준비하자

    집단생활과 관련하여 가장 걱정스러운 점은 감염병이다. 손씻기와 기침예절로 감염상황을 최소화하고, 어린이집 등 기관에서는 도구 및 장난감 등의 소독을 통하여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여야 한다. 연령별 예방접종을 확인하여 입학 전 접종을 완료한다.


    사진출처=픽사베이
    스스로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자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유아의 올바른 생활습관을 정착을 시키는 데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스스로 밥 먹기, 골고루 먹기, 화장실 가기, 신발신기 등 집에서도 스스로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도록 한다. 초등학생의 경우에는, 스스로 준비물과 숙제를 챙기는 일에 익숙해져야 한다. 혼자 하는 일에 익숙해지기 위하여 스스로 방청소를 하고, 제자리에 물건을 놓아두는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중·고등학생의 경우, 자기 스스로 학교 및 일상생활에 대한 계획을 통하여 스스로 행동에 책임감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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