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벤처기업 시크릿타운(주), 중국에 50억원 규모의 시장을 열어

  • 조선닷컴 라이프미디어팀

    입력 : 2018.04.13 09:30

    ‘SMART 문화중심’에 50억원 규모의 콘텐츠 공급 계약 체결

    하계 다보스포럼 개최지 ‘대련 국제컨벤션센터’

    한국의 벤처기업 시크릿타운(주)이 중국의 보리상업과 대련나아트예술문화발전유한공사가 대련국제컨벤션센터에 구축하는 SMART 문화중심에 50억원 규모의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크릿타운㈜은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가상현실(Virtual reality), 혼합현실(Mixed reality) 관련 3D콘텐츠, 플랫폼, 시스템을 개발하는 회사로 프로그래머, 디자이너, 기획, 전시 등 50여 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시크릿타운㈜를 이끌어 온 조정규 대표는 약 12년 간 3D콘텐츠 및 플랫폼 연구 개발, 음성인식 인공지능 로봇 개발, 동작 인식형 상호작용 시스템 등의 연구 개발을 진행한 엔지니어 출신이다.

    시크릿타운㈜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홀로렌즈, 삼성의 기어VR, 오딧세이, 애플의 ARKit, 구글의 ARCore 등의 플랫폼과 디바이스를 활용한 다양한 융합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외 다양한 기업과 이미지 인식, 공간인식, 위치인식, 마커리스 기반의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융합 콘텐츠 개발 및 VR, MR, 트릭아트, 파사드를 활용한 테마파크 운용 시스템 기술과 동작인식, 음성인식, 제스쳐인식 기술을 활용한 융합시스템 서비스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크릿타운(주)은 대련나아트예술문화발전유한공사(NARA ART), 중국 최대 중앙기업인 보리상업과 함께 중국 대련에 위치한 “대련국제컨벤션센터”에 도심형 테마파크인 SMART 문화중심을 5월에 오픈한다.

    시크릿타운(주)은 중국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중국 보리상업과 대련나아트예술문화발전유한공사가 진행하는 SMART 문화중심 프로젝트에 공동으로 참여하고 중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진출한다. 대련국제컨벤션센터는 하계다보스 포럼 개최지로 중국 대련의 중심 상업업무지구에 위치하고 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분수 광장, 요트 경기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518m 높이의 높은 건물이 들어서는 대련의 관광중심지이다.

    시크릿타운㈜는 증강현실, 가상현실뿐만 아니라 스마트 글라스 사업화를 위해 국내 증강현실콘텐츠 전문회사 스튜디오수담을 합병했다.

    스튜디오수담의 이현진 대표는 국내AR SDK 개발회사 (주)맥스트의 공동창업자로 ㈜맥스트에서 2010년 창업 후 2015년 분사해 현대자동차(북미, 해외 글로벌 서비스), 기아자동차(AR HMD 서비스), 서대문자연사박물관, 2015 패션위크 가상옷입기 체험 등 AR 콘텐츠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SMART 문화중심 프로젝트에 힘을 더한다.

    시크릿타운㈜ 조정규 대표는 “시크릿타운㈜은 은행 대출 2천만원으로 시작해 투자 없이 이 모든 것을 일구어 냈으며, 직원들 한분 한분의 희생과 사랑으로 여기까지 성장했다”며, “IOT 기술을 활용해 4차 산업혁명의 리더로서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SMART 문화중심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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