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7성급 호텔 해외파 쉐프와 소믈리에의 만남, ‘코코마리’ 분당에 재오픈

  • 조선닷컴 라이프미디어팀

    입력 : 2018.04.17 10:39

    코코마리 주방을 책임지고 있는 데니스김(김동현) 셰프와 송효근대표
    2000년 대형 규모의 유러피안 레스토랑으로 시작한 ‘코코마리’가 예전의 캐주얼한 컨셉 대신 본격적인 다이닝으로 변신, 두바이 7성급 호텔의 해외파 쉐프를 영입해 분당에 재오픈했다. 강남 인근에 밀집된 파인다이닝이 최근 분당, 판교, 광교 신도시로 확산되면서 ‘코코마리’는 분위기있게 식사를 하려는 강남과 신도시의 미식가들을 사로잡기 위한 해외파 셰프와 소믈리에가 만나 분당에 문을 연 것.

    특히 ‘코코마리’ 레스토랑은 완벽한 파인다이닝을 선사하기 위해 7성호텔인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버즈알아랍' 출신의 데니스김(김동현) 셰프가 총괄 셰프로 현대적인 요리 테크닉과 세계 각국의 요리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보유해 음식을 제공한다. ‘코코마리’의 데니스김 셰프는 해외 레스토랑에서 쌓은 기량을 기반으로 서울 청담동 레스토랑에서 주방 책임자로 근무하면서 자신만의 감각을 더한 창작코스 메뉴로 미식가들의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맛있는 음식에는 분위기를 더하는 적합한 와인도  빼놓을 수 없다. ‘코코마리’의 송효근 대표는 호주 ICMS에서 호텔 경영을 전공한 뒤 국제적 와인교육기관인 WSET(Wine & Spirits Education Trust)를 수료, 국내ㆍ외 특급호텔과 유명외식업체에 15년이상 근무한 해외파다.

    이에 대해 송효근대표는 “파인다이닝은 왜 비싸야 하는지, 비슷비슷한 사이즈의 포크와 스푼들이 왜테이블에 미리 셋팅되어야 하는지, 드레스코드는 꼭 정해야 하나 등에 대한 의문이 많았다”며 “세계적인 맛집평가서인 미슐랭 서울에 노미네이트된 레스토랑을 경험하고 나서 진검승부를 걸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고전했다.

    이를 위해 ‘코코마리’는 다이닝의 문턱을 낮추고 음식의 가성비를 높이기 위해 건물 임대료에 소비되는 비용은 좋은 식재료와 직원 복지에 투자하기로 했다. 또한 ‘코코마리’에서는 데니스김의 고향인 제주도에서난 질좋은 생선, 제철 과일 등을 특송으로 주문하며 신선한 식재료만을 사용한다는 원칙을 고수한다.

    식사는 런치와 디너 모두 아뮤즈부쉬, 에피타이저, 메인, 디저트 등으로 구성된 서양식코스로 제공된다. 런치 코스 메인은 채끝등심, 안심, 한우안심, 계절생선 등 4가지 중 고를 수 있다.  이 밖에도 푸아그라, 트러플(송로버섯), 조개관자, 절인 송어, 항정살, 딱새우 등을 사용한다. 런치 9코스, 디너 14코스로 다양한메뉴 라인업을 만날 수 있다. ‘접시 위의 감성 스토리텔러’라는 별명답게 웨스턴과 컨템퍼러리 코스 요리를 기반으로 한식 재료까지 접목시키며 ‘눈으로 먹는 다이닝요리’를 완성했다.

    조용한 빌라 단지에 위치하고 있는 ‘코코마리’는 코스요리를 눈으로 감상하고 향과 맛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프랑스현지 ‘르꼬르동블루’ 출신 전문 파티시에의 디저트로 완벽한 마무리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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