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장병의 진로고민 해결해 줄 '2018 국방창업챌린지' 개최

  • 조선닷컴 콘텐츠기획팀

    입력 : 2018.05.17 17:25

    - 6월 4일까지 접수
    - 정부, 시민사회, 기업간 협업으로 청년장병의 진로고민 해결

    국방부(장관 송영무)와 사단법인 스파크(대표 민영서)는 장병들의 복무의욕을 고취하고 창의적 병영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2018국방창업챌린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경제 활성화 및 창의문화 확산을 위해 군장병을 대상으로 예비창업자들을 발굴·육성하는데 합의하고 ‘국방창업챌린지’를 개최하여 우수팀에 대한 지속적인 인큐베이팅 및 군기업가정신교육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발굴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전역 후 창업 및 사업화가 가능할 수 있도록 범부처 창업경진대회와 연계하는 국방 리그이다. 2명에서 4명 이내 팀을 구성해 접수하면 1차 서류심사를 거쳐 30개 팀을 선발하고 2차 발표심사를 통해 범부처대회에 진출할 22개팀을 선발한다.

    국방부는 오는 7월 3일부터 5일까지 1차 서류심사에서 선발된 30개팀을 대상으로 전담 코치진을 구성해 실질적인 창업역량을 배양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국방챌린지워크샵’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2회 이상의 멘토링데이에서 기업가정신함양, 스타트업성공스토리, 사업계획서작성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팀별 아이디어를 사업화로 발전하게 하도록 사업계획을 구체화하는 훈련을 병행한다.

    선발된 국방리그 우수자 22개 팀에는 총상금 3700만원, 부처통합 본선 특별상 2개팀에는 국방부 장관상과 각 1천만원이 지급된다. 또한 실질적 창업 인큐베이팅 지원과 범부처창업경진대회 ‘도전! K-스타트업 2018’ 본선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범부처대회에서 입상하게 되면 대상 2억원, 최우수상 1억원, 우수상 8팀은 각 3천만원의 상금이 지급되고, 입상팀은 민·관 협업을 통한 기술보증·정책자금·투자유치를 비롯하여 판로·마케팅, 해외진출컨설팅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대회를 주관하는 (사)스파크의 민영서 대표는 “정부와 시민사회, 기업간 협업으로 청년장병의 최대 고민인 진로문제 해결을 추구한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으며, 대회뿐만 아니라 진정성 있는 후속조치를 통해 군장병들의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한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국방Startup챌린지’는 전군에서 1,500여팀이 참여하였고, 64개팀이 선발되어 워크샵을 실시하였으며, 20개팀이 범부처창업경진대회에 진출한 바 있다.

     단순경쟁으로 시상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범정부 차원의 지원을 통해 집중 보육하는 스타트업 성공까지 계속 지원하는 방식으로 선발팀에 대해서는 창업역량 배양을 위한 멘토링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져 왔다.

    주최측에 따르면 ‘17년에는 12팀,’18년에는 14팀을 지속적으로 인큐베이팅하여 임직원 고용 및 투자유치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후속 사업으로 '찾아가는 군기업가정신교육’과 ‘군창업동아리멘토링’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회홈페이지와 국방부 인트라넷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국방부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스파크가 주관하며 KT&G가 후원하는 본 대회는 현역장병과 군무원을 대상으로 6월 4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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